기성용 연봉, 국내복귀

기성용 연봉, 국내 복귀

기성용 연봉, 국내복귀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성용 선수의 연봉과 국내복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FC 서울 구단은 7월 22일 기성용과 계약을 완료했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총 3년6개월이고 2023년 12월까지입니다. 기성용 선수는 이전에 가졌던 등번호 8번을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2009년에 외국으로 진출한 이후 11년만에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FC 서울

현재 FC서울은 예전의 명성은 없고, 시즌 6승 2무 9패로 6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성용 국내 복귀 무산

기성용 선수는 2020년 올해초에도 뉴캐슬과 계약해지 이 후 FC 서울과 접촉하여 복귀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FC 서울 구단측은 아쉬울 게 없던 입장인지라 기성용 선수에게 연봉 4억원을 제시했습니다.

그때 당시 기성용 선수가 뉴캐슬에서 받던 금액의 80%나 삭감된 금액이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안정된 고국 생활을 즐기기위해서 이지만 말도 안되는 제안에 기성용 선수는 결국 협상을 중단하게 됩니다. 그렇게 기성용 선수는 마요르카 구단과 6개월 계약을 맺고 다시 스페인으로 가게 됩니다.

기성용 선수 국내 복귀

이후 기성용 선수는 올해 6월 초에 발목 부상을 입게 됩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기라서 기성용 선수는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후 FC 서울측은 다시 한번 제대로 준비해서 기성용 선수와 협상에 나서게 됩니다. 그렇게 3년 6개월 계약에 성공하게 됩니다.

기성용 선수 연봉

기본급 8억에 + 옵션 2억으로 계약하게 됐습니다. 사실 기성용 선수가 조건을 수락하기 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부상을 당하고 나이가 많지만 이전 구단에서 받던 금액에 터무니 없이 적기도 했지만, K리그로 다시 복귀하는 것이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맞다라고 판단하고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초에 이루어졌던 1차 협상 담당자가 무리하게 협상을 진행했던 것에 대한 처벌과 바이아웃 조항에 장기계약으로서 이 협상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담당자는 사실상 해고 처리가 되었고, 바이아웃 7억 계약기간 3년 6개월로 마무리 되었습니다.